#춘천이주발견
춘천에서 맞는 두번째 아침이다. 좋은 사람들의 따듯한 환대를 받았다.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열일하는 사람들을 만나니 오기 전보다 열의가 생기는 기분이다 ㅎㅎ
어제는 커먼즈필드에서 운영하는 공유자전거 zet를 타봤다. 따릉이 개념도 아니고 렌트의 개념도 아닌 새로운 방식이라 신기하다. 따로 정류소가 없어서 ‘아무데나 세워놔도 되는건가?’ 고민하기도 하고, 어제 타고 온 자전거가 오늘 아침엔 사라져서 당황했던 해프닝도 있었다. 자전거를 타면서 공유에 대해 생각하는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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